친 튼 틜 乍

돌아가신 남자친구의 아버님이 꿈에 처음 나왓어요....

방인데...아무것도 없는 누런 방 가운데서 저를 꼬옥안고 토닥토닥 해주셧어요...

아무 말씀없으셧구요... 지금 그 남자친구와는 헤어진 상태입니다...

아버님이 얼마전에 돌아가시어 (약 두달정도 지났어요..)남자친구가 힘들어햇고..

집안도 않좋게되어 ...어려가지로 더 많이 힘든상황입니다...

아버지 49제때 산소에 잔디도 심으러갓고...편지도 써서 태워 하늘로 보내드렷었어요..

그라고 나서 제가 못놓겟다며 ...좋아질때까지 옆에 있게 해달라고 매달리고 있었고 편지에도

마음 변치 않고 지키고 용기내겟다고 써서 보내드렷었는데... 몇일전 ..남자친구네 집에가서 매달리며 열네시간동안 울다 지치고 밥도 못먹고 많이 아팟어요....그러고 있는 중에 잠깐 졸았었는데...아버지가 꿈에 나와 토닥여주시고 꼬옥안아주시는데......꼭...아프지 말아라...하는것 같더라구요...아프지 말라고 꼭 안아주시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날 ...힘듦을 뒤로하고...남자친구를 보내줬습니다.....그게 어제군요....그러고 나서 잠 못자다...또다시 아버님 꿈을꾸게되었어요 ....아버지가 이번엔 손에 분홍색 꽃모양에 반지도 아닌.....은색으로 빤짝빤짝한 큐빅이 박힌....그분홍생이 너무 여리여리하고 이쁘고...투명하며...은색고리는 큐빅이 눈부실정도로 빤짝빛낫습니다....그런것을 주시더니 손을 꼭 쥐었다 놓았다...그러시더라구요...

....세개의 꽃잎이있고.....안은 동그랗게 비어있었구요...그위에 고리처럼 은색으로 큐빅이 박혀있어요 ...대채 어떤말씀을 하시고 싶으신걸까요.....꿈에 나오셔서 놀라기도 햇지만....여자친구밖에 안되는 나에게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선물까지 주시고 간것이...뭘 의미하는건지.....고맙기도..잔하기도 해서 또 엉엉 울었습니다...단순히 제가 너무 간절히 바래서 많이 생각하고 있어 상상한 꿈인걸까요...현실과 꿈도 분간이 안될정도로....생생햇습니다....꼭 정신병자가 된것 마냥....꿈인지 아닌지...모를정도로요;;;

해몽좀 부탁드려요 ㅠㅠ